(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발리 여행기가 공개됐다.
6일 유튜브 도장TV 채널에는 '도장가족! 인도네시아를 접수하다!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자막을 통해 '도장가족 3년 7개월 만에 해외여행 다녀왔다'며 친구네 가족과 여행을 다녀왔다는 설명이 달렸다. 또한 이 여행에는 어떤 협찬도 없다고도 적혔다.
이어 연우와 하영이의 공항, 비행기에서의 모습들을 지나, 발리의 숙소 수영장에서 물놀이 하는 모습, 동물원으로 외출에 나선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어 외출 후 돌아온 이들 가족이 숙소 수영장에서 노는 모습이 또 담겼다. 장윤정과 연우, 하영이 팀이 됐고, 도경완은 촬영을 하며 이들에게 물을 뿌리는 장난을 쳤다.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안겼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비행기에서 도경완은 딸 하영에게 "아빠랑 발리 가서 놀고 온 거 어땠냐"고 물었다. 하영은 "완전 재밌었다"고 바로 답해 아빠를 미소 짓게 했다.
사진=도장TV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