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환승연애2' 성해은, 정현규가 함께 미국 뉴욕 여행을 떠났다.
최근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성해은, 정현규의 미국 뉴욕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해은, 정현규로 추정되는 커플이 뉴욕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커플의 옷차림이 앞서 언급됐던 성해은, 정현규의 뉴욕 목격담 인상착의와 같아 신빙성을 높였다.
성해은, 정현규은 뉴욕에서 함께 찍은 투샷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정현규는 뉴욕 유명 스테이크 맛집 울프강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정현규는 멘트 대신에 울프강의 위치를 태그했다. 연이어 성해은도 같은 장소에서 찍은 스테이크 사진을 올리며 "진짜 미쳤다 내 사랑 울프강"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 정현규는 뉴욕 타임스퀘어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이 틀어져있는 TV 화면 사진을 올렸다. 성해은은 같은 구조의 TV를 배경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성해은은 '해피 뉴이어'라는 문구의 머리띠를 착용하며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한편 성해은, 정현규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커플로 발전했다. 성해은은 1994년생, 정현규는 1998년생으로 4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성해은은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나 현재 퇴사한 걸로 알려졌다. 정현규는 서울대 재학 중으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성해은, 정현규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