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조정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인생의 특별했던 순간들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인생의 특별한 장면을 간직하고 있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조정석,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 앨범 주인공, 다섯 쌍둥이 부모가 출연해 기억에 남는 인생의 여정을 들려줄 계획이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배우 조정석은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는 집안의 가장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 뮤지컬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존재감을 과시하기까지의 숨은 노력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또한 그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아내 거미와 최근 태어난 딸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조정석은 결혼식 축가에 아내 찬스를 쓴 일화를 소개하며 뿌듯해하는가 하면, 딸 손톱을 자르다 낮술을 마신 에피소드를 밝히며 아내 바보, 딸 바보 면모를 보여준다는 전언.
큰자기 유재석의 무한 공감을 얻은 인간 조정석의 ‘내 인생의 한 장면’ 토크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정석 외에도 매년 화제가 되는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 앨범의 주인공, 다섯 쌍둥이의 부모가 출연해 기억에 남는 인생의 여정을 들려줄 계획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tvN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