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 13일 데뷔 확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4세대 최초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PRIMROSE)가 데뷔한다.

프림로즈(루비, 예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RED MOON’(레드 문)을 발매한다. 4세대 아이돌 중 최초 2인조 걸그룹 프림로즈의 데뷔에 귀추가 주목된다.

멤버 루비와 예음으로 구성된 프림로즈의 그룹명은 첫 번째로 피어난 장미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림로즈만의 독보적인 세계관과 함께 가요계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포부로 데뷔와 동시에 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루비는 밝고 통통 튀는 음색과 화려한 랩 실력을 지녔고, 예음은 허스키함이 묻어나는 저음과 가볍고 청량한 고음을 소유해 R&B 장르가 강점이다. 앞으로 프림로즈가 선보일 시너지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향한 K-POP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프림로즈는 타 그룹과는 차별된 콘셉트와 음악을 통해 유일무이한 4세대 2인조 신인 걸그룹으로서 새로운 아이돌 계보를 예고한 것은 물론, 화려하게 만개한 장미로서 K-POP의 새 시대를 열 예정이다.

여기에 글로벌 팬심 정조준할 준비를 마친 프림로즈는 멤버 모두 데뷔 앨범부터 수록곡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독자적인 아이덴티티를 예고했다.

독특함과 대중성을 모두 겸비한 정체성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지는 프림로즈는 타이틀곡 ‘PRIMROSE’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난 이들만의 스토리를 전한다. 데뷔 앨범 ‘RED MOON’에는 전부 다른 스타일의 4곡이 수록됐다.

한편, 프림로즈는 9일 공개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다. 데뷔 앨범 ‘RED MOON’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A.O.ENTERTAINMENT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