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18
연예

한 팀은 전원 탈락…'팀 데스매치' 대진표 공개 (불트)

기사입력 2023.01.02 16:5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팀 데스매치’ 죽음의 대진표 NO.5를 공개, 피도 눈물도 없는 트롯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에서는 ‘팀 데스매치’ 라운드가 진행된다.

'팀 데스매치'는 맞붙은 두 팀 중 한 팀은 전원 탈락 되고, 또 다른 한 팀은 전원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극한의 미션으로 진행되는 라운드. 예심을 통과한 45팀 트롯맨들은 12개 팀으로 나뉜 채 대결을 실시, 최종 병기를 대방출하며 불트표 축제의 장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 ‘팀 데스매치’ 대진표 NO.5가 공개되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팀 데스매치 1. 명품 보컬들의 대결 <개띠클럽(황영웅-태백-민수현-장동열) vs 트롯본색(신성-한강-최현상-최성)>

팀원 전체가 1994년생으로 구성된 ‘개띠클럽’ 황영웅-태백-민수현-장동열은 화려한 트롯 경력을 자랑하는 ‘트롯본색’ 신성-한강-최현상-최성과 맞붙는다. 두 팀 모두 명품 보컬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젊은 피의 ‘개띠클럽’과 노련미를 자랑하는 ‘트롯본색’ 중 살아남을 팀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팀 데스매치 2. 신선한 조합의 예측 불가 대결 <트롯 레인저(강훈-정다한-김중연-박현호-이하평) VS 삼인용(손태진-오송-황준)>

‘불트’의 본선 1라운드는 ‘신선한 조합’까지 이뤄내며 ‘트롯 오디션’의 백미인 ‘팀 대결’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댄스 트롯’의 강자 김중연과 박현호가 있는 ‘트롯 레인저’(강훈-정다한-김중연-박현호-이하평)와 ‘감성 장인’ 손태진이 있는 ‘삼인용’(손태진-오송-황준)의 예측 불가한 대결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 팀 데스매치 3. 세대통합 캐릭터들의 진검승부 <전국구 보이즈(홍성원-박정서-안율-도유민-장영우) vs 짬바(이승환-춘길-에녹)>

트롯의 밝은 미래를 알려 엄마 미소를 유발한 ‘전국구 보이즈’ 홍성원-박정서-안율-도유민-장영우와 ‘짬바’ 이승환-춘길-에녹이 세대통합 캐릭터들의 진검승부를 그려낸다. ‘전국구 보이즈’의 풋풋함과 예고 이후 환호성을 유발했던 에녹이 함께한 ‘짬바’가 보여줄 옴므파탈 섹시함, 둘 중 어느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팀 데스매치 4. 20대 전통 트롯 강자들의 대첩 <뽕기왕성(남승민-김태수-이수호) VS 트롯남친(오혜빈-박민수-김정민-공훈)>

‘팀 데스매치’에서는 20대 전통 트롯 강자들이 패기 만발한 ‘트롯 대첩’으로 시청자들의 ‘트롯 DNA’를 발현시킨다. ‘트롯 신동’ 출신이 두 명이나 포함된 ‘뽕기왕성’(남승민-김태수-이수호)과 속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인 ‘트롯남친’(오혜빈-박민수-김정민-공훈) 중 어떤 팀이 웃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팀 데스매치 5. 퍼포먼스 킹들의 불꽃 대치 <오복성(핑크 리얼 무브-박민호-조주한) VS 불사조(전종혁-불타는 소년단-최윤하)>

‘오복성’(핑크 리얼 무브-박민호-조주한)은 ‘긍정 아이콘’ 박민호와 마당놀이 한판 조주한의 관록에 3인조 ‘핑크 리얼 무브’의 조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 ‘불사조’(전종혁-불타는 소년단-최윤하)는 방송 이후 화제를 폭발시킨 ‘트롯 키퍼’ 전종혁과 3인조 ‘불타는 소년단’, 최윤하가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이 ‘팀 데스매치’를 통해 2023년 계묘년부터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 가운데, 죽음의 대진표 NO.5 외 또 다른 대진표의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트롯맨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본선 1차전의 결말은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제작진은 “‘불타는 트롯맨’ 3회에서는 2023년 시작부터 전율과 감동, 흥을 터트릴 초호화 무대들이 쏟아진다”라며 “단 한 팀만이 살아남는 운명의 장난 같은 ‘팀 데스매치’에서 과연 살아남을 자는 누구인지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