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천안 전시회 끝으로 성황리 마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2010 <무한도전 사진전>이 충남 천안 전시회를 끝으로 마감된다.

사진전은 2010년 12월 11일 시작하여 2개월 동안 일산드림센터, 동탄메타폴리스, 서울 남산SBA애니메이션센터 & 신사동 캐논플렉스, 제천시민회관, 여수 전남대학교에 총 20여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감하게 되었다.

일일 최고 8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파워풀한 시청자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0년 <무한도전>을 한자리에서 돌아볼 수 있었던 이번 사진전은 충남 천안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6월 1일을 끝으로 올해 사진전을 마감할 계획이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자는 "이번 사진전의 지역 순회 테마는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무한도전 사진전 이벤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수도권 및 지역 전시회에서 보여주신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충남 천안 신세계 충청점 전시회는 5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무한도전 ⓒ MBC 홈페이지 제공]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