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훈련소에서도 빛나는 비주얼…軍 화보인 줄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훈련소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측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병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진의 모습도 포함돼 반가움을 자아냈다.

진은 군복과 베레모를 차려입고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진은 주먹을 쥔 손을 무릎 위에 얹으며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훈련을 받고 있는 상황에도 진의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까까머리 사진이 공개됐을 때보다 한츰 군에 적응한 모습이 팬들에게 안도감을 줬다.

한편,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며 방탄소년단 첫 병역 의무 이행을 시작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육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