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7일 신수지는 제주에서 T사 자동차와 함께한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자동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수지는 영하의 날씨에도 배가 드러나는 크롭티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신수지의 완벽한 S라인 몸매와 8등신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차랑 잘 어울리는 룩이네요", "그러다 감기 걸려요", "배탈 조심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32살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프로볼링 선수로 활동했다. 최근 tvN SOTRY '씨름의 여왕'에 출연했다.
사진=신수지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