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9 11:02 / 기사수정 2011.05.09 11:0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애프터스쿨이 '나는 가수다'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해 화제다.
지난 8일 애프터스쿨의 멤버 이주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가수를 보며 넋을잃은 멤버들! 우왕 다들 짱"이라는 글과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를 시청하기 위해 TV 앞에 모여 넋이 빠진 표정으로 집중하며 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TV 앞에 모여있는 게 너무 귀엽네", "'나는 가수다'보면 나도 저 표정 되는데", "애프터스쿨도 '나가수'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정규 1집앨범 'Virgin'으로 컴백해 화려한 탭댄스 군무로 주목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애프터스쿨 ⓒ 이주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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