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이정은이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3회에서는 강은실(이정은 분)이 양은희(권아름)가 떠났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욱(고수)과 이종아(안소희), 장판석(허준호)은 신준호(하준)와 함께 양은희를 죽이 진범을 체포했고, 양은희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후 강은실은 양은희가 쓰던 방을 확인했고, 영혼 마을에서 양은희의 흔적이 사라진 것을 보고 눈물 흘렸다.
강은실은 '누가 인사도 않고 가버리면 정 없다. 에라 싸가지 없다 할 판인데 여기서는 잘 됐다. 다행이다. 가슴을 쓸어내린다"라며 밝혔다.
강은실은 "좋아 죽겠구먼 속없이 자꾸 질질 짜. 인사라도 하고 언질 좀 주고 가지"라며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