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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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런닝맨'에서 의심병 大폭발

기사입력 2011.05.09 00:14 / 기사수정 2011.05.09 00: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의심병이 폭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미션 수행을 위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생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등촌동 SBS 공개홀에 있던  허영생은 자신을 찾은 유재석에게 평소 팬이라는 친척동생을 위해 사인을 부탁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불신이 가득 찬 모습으로 사인해주기를 꺼렸고 "혹시 사인을 하면 중도 탈락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물으며 의심을 드러낸 장면이 연출됐다.

이에 허영생은 억울해하며 "빨리 해줘야 가는 것 이나냐?"라고 반문 했고 유재석은 "사인을 왜 갑자기 해 달라고 하냐?"며 계속적인 의심하는 모습이 그러져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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