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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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한 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다" 솔직 고백 눈길

기사입력 2011.05.08 12:05 / 기사수정 2011.05.08 12:0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이효리가 한 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이효리가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 현장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직접 찾아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인터뷰에서 광희가 패셔니스타도 꺼리는 아이템이 있냐고 묻자 이효리는 "새 옷 느낌이 좀 싫어서 백화점 보다는 빈티지 마켓을 자주 이용한다"라고 대답해 패션 정보를 슬쩍 공개했다.
 
이어 조심스럽게 "사실 내가 한때 명품 가방에 심취했던 적이 있다. 근데 다 부질 없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한 이효리는 명품가방 때문에 안절부절 해야 했던 사연을 줄줄이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의 다양한 명품 에피소드는 8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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