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리니지2’가 신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자사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신년맞이 ‘New Year’s Party’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각 서버(본서버, 말하는 섬, 각성 서버)별로 지정된 몬스터를 처치해 이벤트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완료 보상으로 얻는 ‘신비한 포도’는 ‘스위트 레드 와인’과 ‘와인 애호가의 증표’ 제작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아이템 ‘스위트 레드 와인’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60분 동안 버프(Buff, 강화효과)를 받는다. ‘와인 애호가의 증표’는 컬렉션에 등록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엔씨(NC)는 서비스 19주년 기념 ‘암살자’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세계 L&B의 ‘와인앤모어’와 함께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에디션은 와인과 와인랙(Wine rack, 와인 받침대)으로 구성된다.
와인랙은 리니지2에 등장하는 아이템 ‘악마의 단검’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리니지2 암살자 리미티드 에디션’을 28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21일부터 카카오톡 ‘와인앤모어’ 채널에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