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0일 "내 인생의 반을 SM에 있었네"라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애정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살 때 서울 올라왔는데 지금 40. 우리들의 영원한 프로듀서 이수만. 애드립과 꽁트계의 1티어 이수근"이라고 밝히며 이수만·이수근과 어깨동무한 사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김희철은 "이 사진 포토카드로 냈다가 까인 썰 푼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희철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