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에 신규 프로팀이 생긴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신규 프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크래프톤은 신규 프로팀 모집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를 더욱 활성화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으로 선수들의 안정적인 활동을 보장할 계획이다.
신규 프로팀에게는 동아시아 대회인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PUBG WEEKLY SERIES: EAST ASIA)’와 국내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쉬 컵(BATTLEGROUNDS SMASH CUP)’에 참가 기회가 보장된다.
크래프톤은 신규 프로팀의 브랜드 홍보도 적극 지원한다.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홈페이지와 대회 방송, 콘텐츠, 경기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 홍보를 진행한다.
또한 신규 프로팀들에게 기존 프로팀들과 동일한 수준의 팀 운영비를 지급하며, 글로벌 대회 진출 시 이스포츠 아이템 판매 수익도 분배한다.
프로팀 창단은 이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프로팀 운영 계획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필수 제출 서류를 내년 1월 6일 오후 7시까지 크래프톤 이스포츠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추후 심사 절차를 거쳐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팀으로 선발된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모집과 지원 정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크래프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