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10:45 / 기사수정 2011.05.06 10:45
*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룡날다] 한화와의 주중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4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발투수가 화요일 경기에서 김광현 선수만이 5이닝 이상을 던져줬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 선발진은 제 몫을 못해줬습니다. 따라서 불펜진의 역할이 커졌고 또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3연전의 MVP는 불펜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숨은 MVP가 있습니다. 바로 박재홍 선수입니다. 박재홍 선수는 주중 한화전까지 34타수 5안타 3타점 타율 0.147로 극심한 부진을 보여줬습니다. 혹자는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배트스피드도 느려졌고 찬스에서 항상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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