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8:19
연예

차승원, 박한별, 하지원 등…'일상에서도 빛나는 모습'

기사입력 2011.05.05 13:58 / 기사수정 2011.06.23 18:02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컴백한 배우 차승원이 카리스마 넘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배우 차승원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셀카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차승원은 검은색 민소매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어깨에 위치한 타투가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최고의 간지남", "티셔츠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 광채가 난다",  "차간지 등극", "타투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차승원의 셀카가 관심을 모으며, 꾸미지 않은 평소 모습도 빛나는 스타들의 셀카에도 눈길이 가고 있다.

박한별

배우 박한별이 민낯 셀카를 통해 원조 얼짱 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한별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tarlyshop)에 "홍콩에서의 마지막날! 아~ 호텔방 조명 너무 좋다. 셀카나 왕창 찍고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흰색 티셔츠 차림에 헤어핀으로 앞머리를 올려 동안 외모의 종결자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셀카가 너무 예뻐요", "맨 얼굴도 예쁘네요", "역시 얼짱 맞네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하지원-배두나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 역시 민낯으로 찍은 최강 동안 셀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배두나는 지난달 자신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g2lover)를 통해 공개한 사진 속 배두나와 하지원은 민낯의 모습으로 탁구 유니폼을 입고 해맑은 웃음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30대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피부와 외모로 최고의 동안을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둘 다 소녀같다", "민낯이 더 예쁘네", "둘 다 엄청 동안이구나" 등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배두나와 하지원은 현재 탁구를 소재로 한 영화 '코리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민정

배우 이민정이 침대에서 막 일어나 찍은 듯한 사진이다.

사진 속 그녀는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이지만 방송에서 보이는 평소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의 아름다운 민낯 모습에 "화장 안 하고 다녀도 될 듯", "민낯 맞아?", "화장 안 한 게 더 예쁘다" 등의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여정



절대 동안 배우 조여정이 민낯에도 불구하고 광채나는 미모를 뽐냈다.

조여정은 얼마 전 오전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chipmunk0210)에 "오호 오랜만에 푹 자고 일어난 아침. 세상에 이런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입술을 모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큰 눈과 오똑한 코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없는 모습이지만 굴욕이 없어 누리꾼들은 진짜 민낯이 맞느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사진 = 차승원, 박한별, 하지원-배두나, 이민정, 조여정 ⓒ 차승원 미투데이, 박한별 트위터, 배두나 미니홈피, 이민정 미니홈피, 조여정 트위터]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