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예린, 정예인의 3인 3색 '2023 웰커밍 키트'가 출시된다.
지난 5일 영재, 예린, 정예인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공식 SNS를 통해 '2023 웰커밍 키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웰커밍 키트에는 다가오는 새해를 환영하며 2023년도 써브라임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겼다.
먼저 영재의 웰커밍 키트 'The Lazy Sunday'(더 레이지 선데이)의 티저 이미지는 테마명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그는 나른한 휴일 속 영재의 하루 일과를 함께 보낸다는 콘셉트로 내추럴한 매력을 선보였다.
예린의 웰커밍 키트 'The brilliant'(더 브릴리언트)는 다채로운 빛을 활용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심플한 무드를 바탕으로 하나의 화보를 연상시키는 시크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단번에 느껴지며 예린만의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마지막으로 정예인의 웰커밍 키트 'MY PLAY'(마이 플레이)에는 키치하면서도 와일드한 두 가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정예인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세련된 무드가 담겨 있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영재, 예린, 정예인이 가진 고유의 매력이 가득한 '2023 웰커밍 키트'에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 팬들과 함께 행복한 한 해를 완성하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팬들을 위해 뜻깊은 연말 선물을 준비한 영재, 예린, 정예인. 그들이 다가오는 2023년에는 또 어떤 다양한 활약으로 진한 발자국을 남길지 어느 때보다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재, 예린, 정예인의 '2023 웰커밍 키트'는 20일까지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 = 써브라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