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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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오늘(6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

기사입력 2022.12.06 09:12 / 기사수정 2022.12.06 09:1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오늘(6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0월 26일 개봉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분)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허점을 찾아내며 사건을 재구성하는 변호사 양신애의 폭발하는 긴장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첫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도 호평 받았다.

'자백'은 6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Apple TV, 쿠팡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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