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도경완의 새로운 프로필을 두고 다양한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도경완은 최근 "분명 프로필을 찍었는데 마음에 드는 건 없고 개인 소장용으로 코, 입 가린 채 찍은 게 제일 낫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도경완은 가죽 아우터를 입고 손깍지를 끼고 얼굴에 갖다댄 모습. 평소 밝은 분위기를 벗어나 시크하고 무게감 느껴지는 분위기로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예원은 "경찰 역 맡으셨냐", 최동석은 "취조실이냐", 홍진경은 "남창희인 줄 알았다" 등의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누군지 못 알아 보겠다" "무슨 일 있으세요?" 등으로 도경완의 색다른 분위기에 낯설어하거나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도경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