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4 10:43 / 기사수정 2011.06.23 18:04
한편 이승기는 얼마 전 방송에 출연해 파트너 신민아를 두고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된 3명의 여자연예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 이요원-정일우
이요원(31)과 정일우(23)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SBS 드라마 '49일'에서 연인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앞서 이요원은 정일우와 찍은 교복 사진으로 동안 스타임을 확실히 입증한 바 있다.
이요원은 30대 아이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풋풋함으로 정일이와 8살 차이를 극복하며 실감나는 연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지난 21일 방영된 '49일' 12회에서 이요원과 나눴던 키스신 장면을 촬영할 당시 오히려 자신이 리드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장나라-최다니엘
장나라(30)와 최다니엘(25)은 최근 시작된 KBS 드마라 '동안미녀'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사이다.
2회까지 방영된 현재, 극중 '소영' 장나라와 '진욱 ' 최다니엘은 최강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30대에 들어선 장나라는 20대지만 노안으로 유명한 최다니엘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어린 모습이다.
특히 장나라는 이번 작품에서 서른 네 살의 노처녀가 '절대 동안'을 무기로 고졸 학력, 신용불량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꿈과 사랑을 이루는 내용을 연기하게 돼 최적의 캐스팅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사진 = 김하늘-장근석, 구혜선-이민호, 신민아-이승기, 이요원-정일우, 장나라-최다니엘 ⓒ 김하늘 페이스북, KBS,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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