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12.02 14:59 / 기사수정 2022.12.02 16:01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지윤이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통해 첫 OST에 도전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측은 2일 오후 6시 지윤이 가창에 참여한 OST '난 기다릴게요'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난 기다릴게요'는 뭔가를 해내지 않아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포크 장르의 곡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어쿠스틱 기타 리프와 지윤의 청량한 보이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10월 아이칠린의 새 멤버로 합류한 지윤의 첫 OST 도전이라는 점에서 흥미를 더한다.
한편 지윤이 속한 아이칠린은 지난달 10일 세 번째 싱글 '드로우(마이 타임)(Draw(MY TIME))'을 발매했다. 오는 1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유어 타임(Your Time)'을 연다.
사진 = 오네스컴퍼니, 케이엠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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