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3 04:14 / 기사수정 2011.05.03 04:1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호주 출신의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5월 31일 한국을 방문한다.
미란다 커는 '반지의 제왕'에 출연한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유명하며 완벽한 몸매의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말, 배우 송중기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밝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이 된 바 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방한은 슈퍼스타T화보 홍보가 목적이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극비리에 촬영한 슈퍼스타T화보 'Wannabe'에서 미란다 커는 4.5Kg의 우량아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방한하는 미란다 커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팬미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란다 커 슈퍼스타T화보를 감상한 고객 중 100명이 추첨을 통해 미란다 커의 국내 첫 팬미팅에 참가하는 행운을 얻는다.
[사진 ⓒ 슈퍼스타 T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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