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원이 김수현과 호흡할지 주목된다.
22일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박지은 작가의 전작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빈센조', '왕이 된 남자', '돈꽃',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연출한다.
김지원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 염미정 역으로 출연해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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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