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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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빛' 김석훈-김현주, 어색+두근 러브샷에 연인 발전까지!

기사입력 2011.05.01 00:39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김석훈과 김현주가 러브샷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30일 방송된 주말연속극 MBC <반짝반짝 빛나는>(노도철 연출, 배유미 극본) 23회에서는 회식자리에서 나란히 앉아 직원들 성화에 못이겨 러브샷을 하는 한정원(김현주 분)과 송승준(김석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숨긴 채 직원들 앞에서 어색하고 두근거리는 러브샷에 나섰다. 두 사람이 서로 앙숙이라 생각한 직원들이,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나선 노력은 결국 큰 결실로 맺어졌다.

정원의 집을 바래다 주던 승준이 고백에 나선 것. 승준은 "나도 한팀장 당신이 좋다"며 "내 여자 합니다. 친구 때려치고 남자 여자로 만나보자"고 진실되고 진지한 고백을 해 두 사람의 본격적인 교제를 알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떠오르는 정원 생각에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상사병 조짐을 보인 강대범(강동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반짝반짝 빛나는> 캡쳐]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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