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광현이 딸의 대안학교 입학 예정 소식을 전했다.
박광현은 12일 "내 딸은 주님 안에서 자랐으면 좋겠다는, 내 딸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성적으로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닌 잘하는 걸 발굴하고 키워주는 교육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마침내 광성드림학교에서 그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초, 중, 고 12년 동안 주님 안에서 행복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딸의 수험표를 공개했다. 박광현의 딸은 광성드림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신입생 전형에 지원해 합격했다.
한편 박광현은 과거 딸 하온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광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