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8 18:41 / 기사수정 2011.04.28 18:4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KBS 성세정 아나운서의 친딸이 가요계에 데뷔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성세정의 딸은 국내 최초 2인 어쿠스틱 기타 걸 그룹 '스피넬' 멤버 스핀(본명 성유진)으로 데뷔한다.
1996년생으로 현재 서울 윤중 중학교에 재학중인 성세정의 딸 스핀은 하교에서도 부학생회장을 지내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성실한 학생으로 알려졌다.
또한, 2009년 말 가수 라디의 싱글 곡 '북 치는 소년'의 피처링에 참여해 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스피넬은 성세정의 딸 스핀과 동갑내기인 이엘이 함께 활동하며 오는 29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곡 '추추'의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 성세정 딸 스핀 ⓒ 리얼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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