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멤버 진이 4명의 멤버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전 진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단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수정, 진, 유지애, 정예인, 이미주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의 나머지 멤버인 서지수, 케이, 베이비소울은 함께 하지 않았다.
이들 다섯 멤버는 흑백 사진 또한 공개했다. 여전한 인형 미모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너무 보고싶은 조합들", "이 때쯤 러블리즈 노래 많이 들었는데, 그립다", "이렇게 보니 너무 반갑다", "사이 좋으니 나도 기분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2014년 데뷔한 러블리즈 멤버들은 2021년 계약만료로 각자 새 출발을 결정했다. 2021년 11월 16일부로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전 멤버들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사진 = 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