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남다른 자기 관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혜진은 지난달 29일, 주말에도 열심히 운동 중인 근황을 나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탄탄한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휴대폰 셀카를 남기는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군살이라고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탄력 넘치는 몸매가 단연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초콜릿 복근 살아있네" "운동 성수기인가요" "주말에도 쉬지 않는 자기 관리"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 안타깝게 벌어진 서울 이태원 인명 사고로 인한 국가적 애도 기간 속 해당 사진이 시기적절하지 않다면서 지적하기도. 1일에 남겨진 "이 시기에 이런 사진 욕 먹는다"는 한 누리꾼의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개인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혜진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