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장재인은 "나이 들고 살 빠지니 아이홀이 이렇게나 많이 꺼져요"라며 자신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가끔은 두텁게 쌍커풀이 잡히기도 하는데 아직은 피곤+눈을 윗쪽으로 뜰 때만 그래요"라고 덧붙였다.
장재인은 "그래서 이렇게....! 가끔 저 윗 주름으로 살이 접히는, 이게 좋은 건진 모르겠음. 안좋은 거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눈을 뜬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더욱 깊어지고 두꺼워진 쌍커풀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날렵해진 턱선과 작은 얼굴 또한 감탄을 자아냈다.
장재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은 "미모 무슨일",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져", "진짜 더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2010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로 데뷔한 장재인은 지난 5월 산문집을 출간하며 작가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사진 = 장재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