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니클’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풍뎅이 기사’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풍뎅이 기사’는 신규 태생 5성 소환수로, 물∙불∙바람∙빛∙어둠 등 총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적에게 복수하거나 위기에 처한 소환사를 지키는 등 아군을 보호하는 데 특화돼 있으며, 방패의 힘으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부여하고, 전방 돌진해 적을 공격, 공중에 띄워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풍뎅이 기사’는 ‘크로니클’을 통해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오리지널 소환수로, 기존에 만나지 못했던 소환수를 활용하는 재미와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소환수 이야기를 플레이하며 ‘풍뎅이 기사’의 스토리와 정보를 알아가고, 클리어 단계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불 속성 풍뎅이 기사 조각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주어진 길드 의뢰를 완수하면 길드 주화, 행운의 곡괭이, 채집장갑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25일 오전 5시부터 11월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한다.
각 챌린지를 완료하면 데빌몬, 전설 소환서, 5성 전설 룬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컬렉션 챌린지 시즌3도 오는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
공식 포럼에서도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크로니클’을 통해 처음 만나는 소환수 ‘풍뎅이 기사’의 스킬∙외형 등 첫 인상에 대한 의견을 오는 31일까지 포럼에 자유롭게 작성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빛나는 효과석 상자 3개, 우수 참여자 50명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지급한다.
한편,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방대한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장르적 문법을 벗어난 차별화된 전략 전투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크로니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