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가 네 경기 연속 매진에 실패했다.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KT위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이 열렸다. 3차전까지 키움이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앞선 가운데, KT가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이날 4차전에는 총 8464명의 관중이 찾았다.
앞선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와일드카드 1차전은 1만7600석이 매진, 2022 포스트시즌 5경기 누적 관중은 6만15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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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