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건강 이상으로 휴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목 디스크인지 담 결림인지.. 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 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병원 갔다가 집에서 죙일 누워서 요양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일어서는 것, 앉는 것 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 걸 해주고 있는데. 아픈데.. 나 너무 행복하네.."라면서 "고맙고 사랑해 남편쓰"라고 남편인 윤남기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윤남기와 이다은의 다정한 부부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학생 같은 이들의 동안 미모와 패션 스타일링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했다.
다음은 이다은 글 전문
목 디스크인지 담 결림인지.. 아침에 갑자기 몸을 일으킬 수도 목을 돌릴 수도 없어서 병원 갔다가 집에서 죙일 누워서 요양 중.. 일어서는 것, 앉는 것 모두 도움을 받아야 해서 오빠가 모든 걸 해주고 있는데. 아픈데.. 나 너무 행복하네.. 고맙고 사랑해 남편쓰. 새벽에 급 러브레터ㅋㅋㅋㅋㅋ
사진 = 이다은 소셜미디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