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5 09:12 / 기사수정 2011.04.25 09:1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의 일본 신곡 '미스터택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폭풍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미스터택시' 뮤직비디오 속 '소녀시대'는 노란색 콘셉트의 무대의상을 입고 기존과는 색다른 컨셉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노래의 후렴부분에서 운전자가 핸들을 조정하는 모습을 동작으로 표현해 골반과 허리를 흔드는 안무는 또 한 번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에서도 '미스터택시'를 만나고 싶다", "일본에서도 대박 칠 듯", "엘로우 소시 신선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녀시대의 '미스터택시'는 수익금 일부를 일본 대지진 피해지 복구를 위해 기부 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미스터택시'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며 현재 예약판매 1위를 기록하며 일본 가요계 열풍을 예고했다.
[사진 = 소녀시대 ⓒ 미스터택시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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