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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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과음 다음 날 스트레칭 루틴…등에 흥건한 땀 "에어컨 좀 틀어줘"

기사입력 2022.10.17 21:55 / 기사수정 2022.10.17 22: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스트레칭 노하우를 전했다.

1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붓기 쫙 빠지는 한혜진 스트레칭(한번만 해보세요.효과만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혜진은 "오늘은 여러분께 제가 운동할 시간이 없거나, 전날 과음을 하거나 아침에 다운된 컨디션을 빨리 올려주고 부기를 빨리 빼주는 스트레칭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혜진은 "제 스트레칭 루틴은 그냥 제가 만든 것이다. 제가 필라테스도 해보고 요가도 해보면서, 제 몸에 빨리 효과를 볼 수 있는 루틴을 다년간 해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 동작이 됐다"고 말했다.

이후 한혜진은 자신만의 루틴인 스트레칭 자세를 능숙하게 소화하며 설명을 이어갔다.

신체 구석구석을 자극하는 스트레칭 동작에 조금씩 땀이 나기 시작하자 한혜진은 "덥다. 여러분, 이건 분명 운동이 아니다. 스트레칭이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등에 땀이 흥건해지자 "등에 땀 났어요? 에어컨 좀 틀어줘"라며 더위를 호소해 다시 한 번 유쾌함을 전했다.

스트레칭을 마친 한혜진은 "스트레칭을 마쳤는데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집에 가야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땀이 났다는 것은 몸에 피가 돌았다는 것이고, 체온이 상승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기도 많이 빠질 것이니 이렇게 개운한 상태로 샤워를 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몸이 많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한혜진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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