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영숙♥정식, 결혼식 사진 공개…"성공적"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나는 SOLO' 4기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12일 영숙과 정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만 같았던 결혼식이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아내와의 결혼식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운명적인 만남으로 시작해 어렵게 이어진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나아가 "저희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웨딩스냅사진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영숙의 우아한 자태와 턱시도를 입고 새신랑 면모를 뿜어내는 정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숙과 정식은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SOLO'에서 4살 차이를 극복하고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됐다.

사진=4기 영숙, 정식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