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슈퍼콘서트'에 출격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24일 간, 경북 영주에서는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인삼과 관련된 공연, 컨퍼런스, 전시, 인삼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리며, 영주시와 재단법인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최와 주관을 맡았다.
여기에 엑스포를 찾은 유료 입장객들을 위해, 주말에는 다섯 가지 색을 주제로 한 슈퍼콘서트가 열려 유명 가수들이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10월 9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는 Color of Bule를 테마로 '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슈퍼콘서트' 축하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이 무대에 이찬원도 함께한다.
2020년 3월 4일 팬데믹과 함께 데뷔한 이래, 늘 노래를 통해 힐링을 선사하고 에너지를 전하고자 했던 '힐링 트롯돌' 이찬원.
이에, 그가 세계적인 엑스포 자리에서 어떤 멘트와 노래로 관객과 에너지를 주고받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Chan's-영주 세계풍기인삼엑스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