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공효진이 결혼을 앞두고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이 한 전시회장을 찾은 듯 미술품을 배경으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머리를 하나로 묶고, 화장기 없이 마스크를 쓴 편안한 모습에서도 공효진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효진은 이달 미국에서 열 살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양가 친지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 10세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공효진 소셜미디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