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랑수업' 손호영이 윤계상의 결혼에 자극 받았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영탁과 손호영이 '촌캉스'를 즐기며 브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탁과 손호영은 함께 만든 요리를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손호영은 "좋은 분을 만날 것 같다"는 영탁의 말에 "주변에서 소개를 많이 해주신다고 한다. 소개를 적극적으로 해준다고 연락 온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기분이 좋은데 무섭다. 실제로 보이니까 무섭다"고 털어놨고, 영탁은 공감했다.
그러면서 손호영은 "억지로 밀어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자꾸 올라오고 걱정스럽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윤계상의 결혼이 자극제가 됐다고 했다. 앞서 윤계상은 손호영과 통화에서 결혼의 행복을 나눴던 바. 손호영은 "결혼은 꼭 하라고 한다"면서 또 한 번 의지를 다졌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