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매칭 테스트를 시작한다.
29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칭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칭 테스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 공식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하며, 간단한 5가지 설문조사 항목을 통해 나와 가장 잘 맞는 ‘니케’를 확인할 수 있다.
결과 페이지에서는 해당 ‘니케’의 프로필 정보와 성우의 음성까지 확인할 수 있어 출시를 앞두고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은 약 3주일 만에 2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흥행 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 시 SSR 캐릭터 ‘디젤’을 비롯해 최대 10회 캐릭터 모집이 가능한 3,000개의 ‘쥬얼’, SR 캐릭터 ‘에테르’ 등이 지급될 방침이다.
연내 출시가 목표인 ‘승리의 여신: 니케’는 현재 네이버 라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며 이용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