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데스티니 차일드’에 신규 내러티브 던전이 열렸다.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6주년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와 내러티브 던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6주년 기념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하거나 댓글만 달아도 추첨을 통해 6주년 기념 굿즈, 크리스탈과 각종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차일드 N행시와 나만의 차일드를 꾸미는 등 유저의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먼저, 오는 10월 20일까지 6주년 이벤트 게시글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달성 수치마다 장비 각인석과 세공석 등의 아이템을 선물하고, 기존 차일드의 콘셉트를 바꾸는 ‘6주년 나만의 차일드 꾸미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6주년 나만의 차일드 꾸미기’ 이벤트는 원하는 차일드를 선정해, 새로운 의상과 머리색으로 자유롭게 꾸며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별상 4명을 선정해 4만 크리스탈과 종류별 코어 재료 100개씩, 에픽 퍼펫 소환권 3장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6주년 기념 굿즈인 데스크 패드, 머그컵, 아크릴 키링을 선물한다.
10월에는 6주년 축하 메시지를 남긴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신규 굿즈를 선물하고, 원하는 차일드의 N행시를 작성한 유저 10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이와 함께 개발자 노트를 통해 예고했던 길티기어 컬래버레이션과 각종 이벤트들이 10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시프트업은 신규 차일드 ‘베리타’를 업데이트하는 내러티브 던전 ‘City of Joy’를 29일부터 2주간 개방하고, 듀얼 앙 가르드 시즌 12를 일주일간 진행한다.
유저는 플레이 중 얻은 ‘이야기 타래’를 모아 내러티브 차일드 선택 박스,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세공석 럭키 박스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스킨으로는 ‘현혹의 시트리’가 추가됐다.
한편, 이번 6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시프트업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