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크러쉬(Crush)와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함께한 신곡이 해외에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40년 전통의 미국 음악 전문 채널 MTV는 26일, 매주 월요일 공개하는 ‘MTV Music Monday’ 플레이리스트 5곡에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 Feat. j-hope of BTS)를 포함했다. 여기에는 릴 나스 엑스, 조슈아 바셋 등의 노래도 포함됐다.
또한 MTV는 ‘러시 아워’ 뮤직비디오를 ”지난주의 가장 좋아하는 뮤직비디오“ 3편 중 첫 번째로 추천했다. 이뿐만 아니라 ‘러시 아워’ 뮤직비디오를 추천하는 것을 ‘기쁨의 원천’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거듭했다.
‘러시 아워’는 지난 22일, 크러쉬가 2년 만에 발표한 신곡으로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 모습을 교통체증 (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피쳐링에 참여한 제이홉은 작사, 코러스, 뮤직비디오 출연, 댄스 챌린지까지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피네이션-MTV 트위터, MTV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