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21 08:39 / 기사수정 2011.04.21 08: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준영 기자] 유산의 아픔을 겪은 강수정이 유럽여행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전 지금 밀라노에 왔어요"라며 "오늘부터 신랑과 3주간 이탈리아 북부와 스페인 남쪽, 바르셀로나를 거쳐 파리를 여행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신랑이 계획 짜고 예약하느라 좀 고생했죠"라며 밀라노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들 땐 다 잊고 훌쩍 떠나는 것도 좋지요", "힘내세요",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2008년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은 최근 임신하고 있던 쌍둥이가 유산되는 아픔을 겪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사진 =강수정 ⓒ 온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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