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주펄' 주호민이 재즈 페스티벌 섭외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지난 23일 스튜디오 와플 유튜브 채널에서는 '제2의 용진호를 꿈꾸는! 서로 못 갈궈서 안달 난! 침착맨♥주호민 편'이라는 제목의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튀르키예즈) 14회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주호민은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개인기를 요청받았는데, 이용진이 정답을 말해버러 당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즘 재즈 페스티벌에서 와 달라고 (한다)"며 "그러면 제가 페스티벌을 너무 많이 간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용진이 어떤 식의 행사를 봐 달라는 거냐고 묻자 주호민은 "그걸 잘 모르겠다. 저는 '샤빠 뚜비두바' 이거 하나 밖에 못 하는데 와서 뭘 하라는 건가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침착맨은 "그거 하고 가라는 거다"라고 말했고, 주호민은 "그럼 올라가서 '관객 여러분, 재즈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라고 하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