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12년 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학창시절에도 분명 예쁘셨을, 여자에게 인기 많으셨을 스타일이세요. 학창시절 사진 마구 보여주세요"라고 메시지르 보냈다. 전다빈은 "싸이우러드 소환했… 12년 전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나 지금이나 거울 셀카 못 참지"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은 전다빈이 담겼다. 12년 전 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전다빈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57kg인 전다빈에게 네티즌은 "운동하셔서 그런지 전혀 그렇게 안 보인다"며 "50kg 초반대 마른 탄탄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했다. 전다빈은 "50kg 초반으로 떨어지려면 맥주 끊어야 된다. 못 찾는다"라며 탄탄한 운동몸 몸매를 공개했다.
한편,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 프리랜서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전다빈은 7살 딸을 두고 있다.
사진=전다빈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