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이 딸의 발레 자태에 흐뭇해했다.
20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발레 매일저녁 펼쳐지는 우리집 발레 공연 티비에 발레 장면 나오면 발레 옷 갈아입고 공연하시는 발레리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달님이 #발레리나 #공연 #우리집 #공연장 #노랑 병아리 #꿈나무 #건강만 하자 #잘한다 잘한다 내새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영상 속 함소원 딸은 발레리나 복을 입고 TV 앞에서 귀여움을 자랑했다.
한 누리꾼은 "혜정이 건강하고 예쁘게만 자라나는 게 최고인 것 같네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함소원은 '맞아용 맞아용"이라며 화답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