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오는 10월, 유럽 8개국 투어를 확정 지었다.
블리처스(진화, 고유, 주한, 샤, 크리스, 루탄, 우주)는 오는 10월 3일부터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BLITZERS 2022 EUROPE TOUR Looking For BLEE)'에 돌입한다.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블리처스가 데뷔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유럽 투어다. 이탈리아 밀라노를 시작으로 스위스,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 독일까지 총 8개국에서 진행된다.
블리처스는 이번 유럽 투어에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하이터치, 셀카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현지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유럽 투어 1차 티켓 예매에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블리처스의 뜨거운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블리처스 2022 유럽 투어 루킹 포 블리'는 오는 10월 3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시작된다. 2차 티켓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사진=우조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