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사전예약 1주일 만에 1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약 일주일 만에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건슈팅 RPG로, 독보적인 아트 스타일과 섬세하고 화려한 그래픽 등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시원한 타격감과 고퀄리티 미소녀 일러스트를 비롯해 캐릭터 수집, 호감도, 상담 등 게임 내 캐릭터들과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레벨 인피니트는 글로벌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눈이 뒤덮인 몰락한 지상에서 앨리스와 루드밀라가 등장하는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캐릭터 앨리스와 루드밀라는 세계관 속 ‘언리미티드’ 소속으로, 극한 지대를 수호하고 길 잃은 니케를 구조하는 팀이다.

뿐만 아니라 유저들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고자 공식 라운지를 통해 소규모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현재 공식 사이트에서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사전예약 후속 이벤트인 ‘지휘관 테스트’를 공개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사진=레벨 인피니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