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노홍철이 귀국 후 일상을 공유했다.
노홍철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들어오자마자 PCR, 음성 뜨자마자 라이딩, 라이딩 하자마자 먹보, 먹보 보자마자 촬영. 초보지만 라이딩은 정말 너무 무척 매우 되게 재밌다... 마음에 드는 바이크가 또 생겼는데... 작네... 살 빼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오정연은 "진짜 어울렸음!! 가는고야 안 작아 안 작아 안 작아!!! 다양한 포지션 강추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바이크에 올라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비(정지훈)와 만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는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먹보와 털보'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또다시 만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3세인 노홍철은 최근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노홍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