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우산 썼을 뿐인데 화보 같네…"비 오는 화요일"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러블리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화요일에는 빨간 우산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화이트 셔츠를 입고 빨간색 우산을 든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민정의 청아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이민정의 화보 같은 일상이 이목을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이뻐요", "20대 초반 같은데요", "진짜 여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